砂山海灘別墅 (Sunayama Beach House)

소통이 잘 안되어 체크인이 15시 였지만 두시간을 문 밖에서 기다리다가 17시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피드백만 잘 주시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메일로 온 핀번호도 잘 못 알려주셔서 혼자 비번 풀다가 얼떨결에 맞춰져서 들어갔습니다... 프론트나 상주하는 직원 분이 없어서 체크인이 불편했고 더운 날 들어가지도 못 하고 문 밖에서 두시간을 기다리다 보니 친구도 저도 마지막 날에 안 좋은 추억으로 안주거리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런 부분은 아쉬웠지만 숙박 시설은 깨끗하고 이뻤습니다 위치는 해변가로 알고 갔지만 해변가 들어가는 입구 바깥에 스나야마 카페 뒷편에 있었고 차 끌고 스나야마 비치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더 안 쪽으로 가면 5~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