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上之家酒店 (Hotel Familio Minakami)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식당에계신 할머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밥이 너무 맛있었는데 아이들이 쌀밥을 찾아서 난감해했을때 흰밥을 가져다주셔서 감동했어요 ♡ 밤에 애들 재우고 살짝 언니랑 나와서 로비에서 맥주한잔하면서 별구경한것도 너무 좋았어요♡ 앞이 뻥 트여있어서 엄청진짜너무 예쁘게 별구경 할수있었습니다 ! 💞 저녁에 들어가서 방커튼을 안열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열었더니... 눈덮인 산과 벌판 그리고 분위기있는 집이 살짝 언듯보여서 너무 기분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조식도 다른 호텔들이랑 다르게 싸구려부페가 아니고 개인 식사였어요~~ 아침이라 적게 먹는데 한그릇 다 먹고 츠케모노가 너무 맛있어서 오차즈케로 한그릇 더먹었어요....😁😁 2박을 같은 곳으로 예약했다고 모두한테 한소리 들었었는데..다들 너무 만족하고 저장해뒀다가 다음여행에도 오자고 칭찬듣고 9명가족 다들 만족스러운 새해 첫 여행 보냈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너무 정중하게 인사해주시고.. 한가할때 가서인지 문도 영화에서 보던것처럼 열어주셔서 마무리도 너무 완벽히 여운을 남기고 갈수있었어요😃💞 다음에 또 스키여행 가게되면 꼭 다시 갈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