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분들 매우 친절합니다. 유럽 여행 중 가장 친절한 분들이었어요. 머무는 동안 불편한 점이 없는지, 도와 줄 사항이 없는지 항상 점검하십니다. 그런데, 이 호텔의 문제는 위치와 시설에 있어요. 머무는 이틀 동안 대부분 구름이 끼어 있어서 파노라마라는 이름값을 못 합니다. (가을에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구름이 어마어마하게 끼고 잘 걷히지 않습니다. 사진 첨부하니 직접 판단해 보시기를...) 경치때문에 높은 비용을 지출하고 선택한 곳인데 구름때문에 지불한 돈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버리는 것이죠. 이 글을 쓰면서도 구름이 걷힌 아주 좋은 날의 이 호텔의 경치는 어떨까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설이 오래 되어 공간이 좁고 답답한 느낌이 납니다. 스위스에서 오래된 호텔들은 대부분 그러하지만, 냉장고, 에어콘은 당연히 없어요. 심지어 Tea Pot 도 없어서 Reception 에 부탁해서 빌려야 합니다. 물론 무료로 친절하게 빌려는 줍니다. 슬리퍼, 가운도 없어요. 그냥 객실에 우리가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돼요. 히터가 없어서 머무는 동안 매우 추웠어요.
Europass
家庭出遊 山景標準雙人或雙床間 - 帶陽台
入住於2025年10月
3.2
評價於:2025年10月17日
직원 분들 매우 친절합니다. 유럽 여행 중 가장 친절한 분들이었어요. 머무는 동안 불편한 점이 없는지, 도와 줄 사항이 없는지 항상 점검하십니다. 그런데, 이 호텔의 문제는 위치와 시설에 있어요. 머무는 이틀 동안 대부분 구름이 끼어 있어서 파노라마라는 이름값을 못 합니다. (가을에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구름이 어마어마하게 끼고 잘 걷히지 않습니다. 사진 첨부하니 직접 판단해 보시기를...) 경치때문에 높은 비용을 지출하고 선택한 곳인데 구름때문에 지불한 돈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버리는 것이죠. 이 글을 쓰면서도 구름이 걷힌 아주 좋은 날의 이 호텔의 경치는 어떨까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설이 오래 되어 공간이 좁고 답답한 느낌이 납니다. 스위스에서 오래된 호텔들은 대부분 그러하지만, 냉장고, 에어콘은 당연히 없어요. 심지어 Tea Pot 도 없어서 Reception 에 부탁해서 빌려야 합니다. 물론 무료로 친절하게 빌려는 줍니다. 슬리퍼, 가운도 없어요. 그냥 객실에 우리가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돼요. 히터가 없어서 머무는 동안 매우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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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景標準雙人或雙床間 - 帶陽台
入住於2025年10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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