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大演東黃金 (Busan Daeyeondong Hwanggeum)

제가 후기를 심하게 쓴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써봅니다....... 위치는 좋습니다 바로옆에 대연역있고 부경대역도 걸어서 10분이면 가고 바로옆에 편의점이 있고 식당도 많아요 주차자리는 몇개없지만 저희는 다행이도 주차를 하긴 했어요 방키도 카드키 아니고 열쇠인데 이것까지는 괜찮았는데...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담배쩐내가 심하게 났고 창문도 작은거 반만 열리는거 있고... 외풍이 심해서 춥고ㅜㅠ 그나마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긴한데 작동이 잘 안되고ㅠㅠㅜㅜㅜㅠ 벽지에 누런 얼룩덜룩이 다소 충격적이었고... 그래도 침대는 더블하나 싱글하나있고 쿠션도 나쁘지않고 침구도 깔끔하긴했는데 벽지가 진짜ㅠㅠ 도배한번만 하셔도 훨씬 나아질것같긴해요ㅜㅜㅜㅠㅜㅜㅜㅠ 에어컨도 쓸일은 없었지만 쓸일이 생기면 어쩌지싶은 비주얼이었습니다........ㅠㅜㅜㅠㅜㅜㅠ 그래도 괜찮았던건 화장실은 그래도 리모델링한듯 나쁘지않았으나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했어요ㅜㅠㅠㅜㅜㅠ 엘레베이터 없고요.... 이 가격에 부산에서 주말 숙박이 어려운건 알지만.... 그래도..... 그냥 벽지만 도배만 새로 하셔도 좀 나을것같긴한데 진짜 잠만자고 후딱 나오면 그래도 묵을만한 숙소이긴한데 하..... 어떡하죠....... 후기를 이렇게 쓸 수밖에없는 숙소였어요...... 그냥 한 15만원 이상 쓰셔서 다른 숙소 가세여....ㅠㅜㅜㅜㅠ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