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축구대회 때문에 아이가 묵는 숙소 근처라 선택했구요,
주말에 남편과 둘이 방문했었습니다.
숙소 자체는 인근 숙소들이 모두 그렇듯 연식이 좀 있어 보였습니다.
방은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했고 기본 물품들(세면도구, 수건, 헤어빗 2종, 드라이기, 커피 포트 등)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날씨가 꽤 많이 추운 날 5시쯤 방문했었는데 도착 전에 사장님께서 미리 난방을 넣어 놓으신 상태라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덥혀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저녁 때까진 쌀랑하다 밤 되니 후끈했습니다.
침대 위 전기장판도 미리 켜두셔서 침대 위는 계속 따끈따끈 좋았구요,
화장실은 살짝 추웠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넉넉한 생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고, 테이블 위에 컵라면 두개와 귤까지 미리 준비해 두신 서비스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체크아웃 할 때는 친절한 인사와 더불어 맛있는 군고구마에 생수까지 챙겨주셔서 이렇게까지 받아도 되나 싶을만큼 죄송하고, 또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보은군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匿名用戶
家庭出遊 103房
入住於2022年12月
4.5
很好
評價於:2022年12月19日
아이 축구대회 때문에 아이가 묵는 숙소 근처라 선택했구요,
주말에 남편과 둘이 방문했었습니다.
숙소 자체는 인근 숙소들이 모두 그렇듯 연식이 좀 있어 보였습니다.
방은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했고 기본 물품들(세면도구, 수건, 헤어빗 2종, 드라이기, 커피 포트 등)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날씨가 꽤 많이 추운 날 5시쯤 방문했었는데 도착 전에 사장님께서 미리 난방을 넣어 놓으신 상태라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덥혀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저녁 때까진 쌀랑하다 밤 되니 후끈했습니다.
침대 위 전기장판도 미리 켜두셔서 침대 위는 계속 따끈따끈 좋았구요,
화장실은 살짝 추웠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넉넉한 생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고, 테이블 위에 컵라면 두개와 귤까지 미리 준비해 두신 서비스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체크아웃 할 때는 친절한 인사와 더불어 맛있는 군고구마에 생수까지 챙겨주셔서 이렇게까지 받아도 되나 싶을만큼 죄송하고, 또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보은군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匿名用戶
家庭出遊
103房
入住於2022年12月
匿名用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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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住於2022年12月